(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김상혁이 성탄절 이브를 맞아 외로운 심경을 드러냈다.
김상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운동하러 왔는데 하나 궁금한 게 있어여..? 오늘 무슨 날인가요? 외국 동요 같은 거 나오고 막 차 엄청 막히네..."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에는 크리스마스이브에도 열심히 운동 중인 김상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왠지 쓸쓸해 보이는 주변 풍경이 안쓰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그룹 클릭비 출신 김상혁은 지난 2019년 결혼했으나 1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후 개인 사업과 유튜브 채널 '지구인 김상혁'을 운영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 몸짱이 되겠다는 포부를 드러내 이목을 끌었다.
사진 = 김상혁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