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정경미가 편의점처럼 깔끔하게 정리한 부엌을 공개했다.
정경미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면 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가지런히 정리된 라면들이 담겼다. 라면, 밥, 햄까지 편의점처럼 깔끔한 부엌에서 정경미의 꼼꼼함이 엿보인다.
정경미는 "남편 지인이 라면을 선물로 보냈나봐요. 덕분에 라면 부자~~ 다 모였다! 크리스마스 이브 점심은 라면. 자… 뭘 먹지…?"라고 이야기했다. 또 '라면 부자' '편의점 아닙니다' '정리수납'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정경미는 동기 코미디언 윤형빈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50일 걷기'에 도전하며 체중을 64kg에서 57kg까지 감량에 성공했다.
사진=정경미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