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한지혜가 훌쩍 큰 딸의 근황을 전했다.
한지혜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도통통 윤스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의 딸 윤슬이는 카시트에 앉아 엄마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훌쩍 큰 모습에 한지혜는 "돌 아기 아니에요. 아직 6개월. 폭풍 성장"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냥 보는데 왜 째려보는 거 같지…? 카리스마"라며 "사실은 순한 편. 낯 가림만 좀 있어요"라고 딸의 성향을 설명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 6월, 결혼 11년 만에 딸을 출산했다.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