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9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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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나는 강동원 목공 라이브 영상…최초 NFT 오늘(24일) 발행

기사입력 2021.12.24 12:59 / 기사수정 2021.12.24 12:59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강동원의 첫 NFT가 오늘(24일) 공개된다.

강동원이 유튜브 라이프&스타일 채널 '모노튜브'를 통해 진행한 두 번째 라이브 영상이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화돼 24일 발행됐다.

해당 영상은 강동원이 자신의 테이블을 직접 만드는 브이로그를 촬영하던 중, 12월 초 기습 진행한 용접 라이브를 향한 폭발적인 반응으로 인해 기획된 두 번째 라이브 영상이다.

강동원은 두 번째 '목공 라이브'를 통해 능숙한 목공 실력을 뽐내는가 하면, 톱질이 여의치 않은 돌발 상황에서 땀을 흘리며 작업을 끝까지 마무리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특히 해당 영상은 사전 고지가 없는 상태에서도 5500여명이 넘는 동시 접속자를 기록, 화제를 모았다.


강동원의 '목공 라이브' 영상은 NFT로 민팅돼 24일 오후 12시부터 31일까지 글로벌 NFT 플랫폼 '컬렉션(Kollektion)'을 통해 한정판 디지털 수집품으로 발행된다. 판매액 전액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된다.

강동원의 라이브 영상을 기획&송출한 모노튜브 측은 "연말을 맞아 강동원과 팬들이 함께 좋은 일을 해보자는 취지에서 콘텐츠를 기획하던 중, '아티스트와 팬의 만남'에 중점을 두는 NFT 플랫폼 '컬렉션'의 콘셉트가 해당 프로젝트와 어울린다는 판단으로 강동원의 첫 NFT를 발행하게 됐다. 판매액 전액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강동원과 모노튜브, '컬렉션'이 협업해 선보이는 NFT 및 '컬렉션'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컬렉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모노튜브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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