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유비 이다인 자매가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이유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케이 깐윱"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앞머리를 넘긴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거울 셀카를 남기는 이유비의 모습이 담겼다. 앞머리를 덮은 스타일보다 한층 여성스럽고 성숙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이유비의 동생 이다인은 "휴우 다행"이라고 댓글을 남겼고, 이유비는 "ㅋㅋㅋ"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또 "깐윱파들은 윱이 이마를 좋아하는건가?"라는 질문에 이다인은 "아니 그냥 (앞머리) 없는 게 더 이뻐서 그러는거야"라고 설명하며 친자매 케미를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이유비는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이다인의 언니다. 이다인은 가수 겸 이승기와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이유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