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가수 송가인이 트롯스타 투표에서 19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송가인은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스타랭킹 플랫폼에서 진행된 ‘트롯스타 여자 1위는?’ 라는 투표서 77,974표를 획득해 1위를 차지, 19주 연속 1위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19주째 1위를 유지중인 송가인은 그동안 음원 발매와 동시에 각종 사이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막강한 영향력을 과시했다.
그만의 시원한 보컬로 높은 화제성을 얻었을 뿐 아니라 각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시원한 입담을 뽐내며, 다채로운 모습으로 팬들과 만나며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앞서, 송가인은 16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4회 연속 AGAIN(팬클럽명)이 제작한 옥외 광고판 특전을 획득해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이처럼 팬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받고 있는 송가인의 인기 독주는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이다.
더불어, 송가인은 내년 1월 신곡 발매를 확정 지었다. 신곡 ‘망향가’는 ‘동백아가씨’, ‘여로’, ‘추억의 소야곡’, ‘비내리는 명동’ 등 400여 곡의 대작을 히트시킨 故 백영호 작곡가의 유작이다.
이 노래는 2018년 이후 만남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이산가족과 고향으로 돌아갈 수 없는 실향민들의 아픔, 가족을 향한 그리움과 애환을 표현한 곡이다.
한편, 송가인은 1월 컴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 = 포켓돌스튜디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