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임한별이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24일 소속사 플렉스엠은 임한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오는 25일 오후 6시에 진행되는 무료 온라인 콘서트 준비에 한창인 임한별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엔 임한별이 세션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특히 그는 꼼꼼히 가사를 체크하거나, 눈을 감고 노래에 집중하는 등 콘서트에 대한 열정을 불태워 눈길을 끈다.
이번 무료 온라인 콘서트는 그동안 뜨거운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임한별이 특별히 기획하게 됐다. 임한별은 오프라인 콘서트 '크리스마스 시네마(Christmas CINEMA)'가 연기된 만큼, 무료 온라인 공연에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플렉스엠은 "다사다난했던 2021년의 크리스마스를 임한별과 함께 보내셨으면 좋겠다"라며 "많은 분들께 힐링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임한별은 TV CHOSUN '내일은 국민가수'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을 뿐 아니라, '경찰수업', '철인왕후', '아직 낫서른' 등 다수의 드라마 OST 참여해 특별한 감성을 선사했다. 최근엔 본인의 앨범 '9월 24일' 그리고 프로젝트 앨범 ‘밤하늘의 별을’, 이혁과 협업한 ‘기도’를 발매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플렉스엠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