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광희가 훈훈한 일상을 공유했다.
23일 오후 광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 트리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광희는 크리스마스 트리 옆에 쭈구려 앉아 미소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트리의 장식만큼 반짝이는 그의 입술에 시선이 모인다.
이에 네티즌들은 "점점 젊어지시네요",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너무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8년생으로 만 33세인 광희는 2010년 제국의아이들로 데뷔했으며, 2022년 상반기 공개되는 '네고왕'에 복귀할 예정이다.
사진= 광희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