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한혜진이 남편 기성용, 딸과 함께 가족여행을 떠났다.
23일 오후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 #기장 3박 4일 잘 놀았다~ 남은 방학 10일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기성용과 그의 딸 시온 양이 다양한 체험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더불어 풀장에서 가족 셀카를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이들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0세인 한혜진은 2013년 8살 연하의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해 슬하에 딸 시온 양을 두고 있다.
사진= 한혜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