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댄서 허니제이가 고가의 외제차가 자신의 차가 아니라고 해명했다.
허니제이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꿀차 구구. 전 조강지차를 버리지 않았습니다"라며 자신의 자동차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가의 R사 외제차 앞에서 포즈를 취한 사진을 업로드해 화제를 모았던 그는 "R사는 아직 한참 멀었죠. 사진에 여러분의 반응이 신기하기도 하고 재밌었어요"라고 해명했다.
이어 허니제이는 "예전 같으면 당연히 남의 차라고 생각 하셨을텐데, 제가 R사 차를 타도 이상하지 않을만큼 마이 크긴했나봐요"라며 "진짜 R사 뽑을 때까지! 그에 어울릴만한 더 멋지고 품격있는 큰 사람이 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크루 홀리뱅의 수장인 허니제이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홀리뱅은 프로그램 최종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사진=허니제이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