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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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소각소각, 크리스마스 이브 단독공연 개최 #MomentStation

기사입력 2021.12.23 07:33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싱어송라이터 소각소각이 ‘Moment Station’ 공연의 첫 번째 아티스트로 단독 공연을 진행한다.

오는 24일 개최되는 ‘Moment Station’은 아티스트가 음악과 스토리로 간직해 온 순간을 공유하며 공연의 시간을 관객과 함께하는 콘셉트의 공연이다. 이에 해당 회차를 통해 소각소각이 간직해 온 순간을 관객들에게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맞게 구성된 무대와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소각소각의 순간을 담은 특별한 포토카드와 아티스트가 직접 준비한 선물 이벤트가 마련될 예정이다.

해당 공연을 기획한 라라플레이 관계자는 “아티스트가 담아온 순간을 관객들과 공유할 수 있는 공연이 되길 바란다”라며 지“속적인 시리즈 공연으로 나아가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을 알리는 브랜드 공연으로 자리매김 하기를 바란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티켓 오픈 1분 만에 매진을 기록하며 다시 한 번 대세임를 입증한 ‘소각소각’은 2015년 디지털 싱글 앨범 ‘팝콘남’으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 10월 ‘네가 아니면 어쩔 수 없잖아’, ‘이 밤 넌 뭐하고 있을까’ 등의 곡 발매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한편 ‘Moment Station #1_소각소각 정거장’ 공연은 크리스마스 이브인 12월 24일 홍대 인근에 위치한 스페이스홍 공연장에서 방역패스를 적용해 개최된다.

자세한 정보는 라라플레이 SNS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사진 = 라라플레이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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