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아이유가 눈물 사건(?)을 해명했다.
아이유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품한 거라고 주장했다는 애나(팬덤) 나와. 아무리 내가 안 울어도 그렇지. 정황상 하품이 말이 되나 진짜"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최근 스케줄을 끝내고 퇴근하던 중 팬들을 만난 아이유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이유는 팬들과 인사하던 중 눈시울을 붉혀 화제를 모았다.
아이유는 자신의 눈물이 하품 때문이 아니냐고 주장한 팬들의 장난에 귀여운 해명을 덧붙였다. 아이유의 팬 사랑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11일 열린 'MAMA 2021'에서 여자가수상,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상을 수상했다.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