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엄태웅이 딸 지온에 대한 부성애를 드러냈다.
엄태웅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엄태웅이 직접 촬영한 딸 지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엄태웅은 물체에 비친 지온을 촬영하며 뚜렷한 명암 대비를 표현했다.
다양한 컬러는 없지만 남다른 감성을 느끼게 한다.
엄태웅은 지난 2013년 발레리나 윤혜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을 두고 있다.
2016년 이후 활동을 중단한 엄태웅은 윤혜진의 개인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왓씨티비'를 통해 간간이 근황을 전하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엄태웅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