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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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리마스터’, ‘잊혀진 섬’ 업데이트…2016년 이후 다시 한 번

기사입력 2021.12.22 16:29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리니지 리마스터’에서 리니지의 시그니처 콘텐츠 ‘잊혀진 섬’을 공개했다.

22일 엔씨소프트 측은 PC 온라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 리마스터(이하 리니지)’가  ‘잊혀진 섬’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잊혀진 섬’은 2016년 5월 이후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리니지의 시그니처 콘텐츠다. ‘전설 무기 제작을 위한 제작서’, ‘전설 스킬 제작을 위한 비법서’, ‘고대 마물&암석 방어구 시리즈’ 등 신규 아이템 획득을 위한 치열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잊혀진 섬’은 기존 사냥터보다 비교적 난이도가 높은 사냥터이다. 낮보다 밤에 등장하는 보스와 몬스터의 난이도가 더 높은 것이 특징이다. HP가 감소되는 중독 지역 생성과 주변의 다량의 몬스터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출몰하는 등 기존과 다른 설정으로 난이도가 높아졌다.

신규 및 복귀 이용자는 ‘다크프리패스권(100N포인트)’을 이용하면 즉시 89레벨부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모든 이용자는 1월 5일까지 서버 이전을 진행할 수 있다. 일반 서버와 특화 서버 구분 없이 이전이 가능하다.

엔씨(NC)는 12월 29일까지 ‘리니지 리마스터’ 카카오톡 공식 채널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선착순으로 다양한 이벤트 쿠폰을 지급받을 수 있다.

사진=엔씨소프트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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