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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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하이, '소녀시대'로 패러디…'빵빵 터지네'

기사입력 2011.02.25 08:48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최근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는 KBS <드림하이>를 패러디한 '드림소시'가 인터넷에 깜짝 등장해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예감'이라는 닉네임을 쓰는 네티즌은 <드림하이>의 주인공 사진에 걸그룹 소녀시대와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대표인 이수만 씨의 얼굴을 절묘하게 합성한 사진을 인터넷에 공개했다.

단순히 합성만 한 것이 아니었다. 뚱뚱한 연기를 아낌없이 펼치고 있는 아이유의 모습에는 볼살이 귀여운 태연을, 극 중 춤꾼으로 열연하는 장우영의 모습에는 역시 소녀시대의 춤꾼 효연을 합성했다.

마지막 교장의 모습에서는 폭소가 터진다. SM 엔터테인먼트 대표 이수만 씨를 절묘하게 합성해 마치 합성 같지 않은 느낌을 들게 할 정도로 완벽한 패러디를 자랑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소시는 무조건 다 된다", "장우영이 남자만 아니었어도 효연 좋았을텐데", "핵심은 닉네임 자르면 총살"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드림소시 ⓒ 예감]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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