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3 23:30
연예

이상우, "사업 실패해서…" 눈물겨운 굴욕담 공개

기사입력 2011.02.25 08:18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가수 이상우가 사업에 실패한 경험을 털어놨다는 사실이 알려져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4일 밤 방송 예정인 MBC <추억이 빛나는 밤>에 출연한 이상우는 녹화장에서 사업을 하던 중 "회사의 사정이 좋지 않았을 때 자진 퇴사 의사가 있는 직원이 있는지 물어봤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있던 직원 중 80%가 손을 들었다. 19명 중 18명이었다. 나머지 한 명은 내 처남이었다"며 첫 사업을 실패한 굴욕적인 경험담을 들려줬다.

한편, 이날 이상우 뿐만 아니라 80년 대 가요계를 휩쓸었던 변진섭, 박남정, 김흥국 등이 출연해 당시 화제가 됐던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사진=이상우 ⓒ MBC 제공]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