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오하영, 박지성 만났다…"이렇게 떨렸던 적 없어"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에이핑크 멤버 오하영이 전 축구선수 박지성을 만났다.

오하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북현대에서 만난 박지성 위원님. 이렇게 떨렸던 적이 있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오하영과 박지성이 나란히 선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환하게 웃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오하영은 개인 유튜브 채널 '오하빵'을 운영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사진=오하영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