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박인영이 결혼 후 일상을 전했다.
21일 박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랑 산책하고 집에 와서 낮잠 시간. 공사로 시끄러운데도 잘 자는 쿵이. 날이 생각보다 따뜻해서 좋은 오후. 요즘 머리가 복잡한데 조용히 보내면서 2021년 마무리를 시작해야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귀여운 반려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거실에서 잠이 든 반려견을 흐뭇한 표정으로 바라보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는 박인영의 얼굴이 담긴 영상도 시선을 모은다.
박인영은 지난 달 19일 스쿠버다이빙 강사 겸 요식업 사업가로 알려진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특히 결혼식에서는 동생 이특의 손을 잡고 입장해 많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사진 = 박인영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