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자이언트 핑크가 태아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21일 자이언트 핑크는 인스타그램에 "분홍이 보고 왔어요!!!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자이언트 핑크는 "한번에 얼굴보기 힘들단 이야기가 많던데 분홍이는 누굴 닮았는지 ..ㅎㅎ 떡~하니 포즈까지 #입체 초음파 남편이랑 서로 자기 닮아서 잘생겼다며..과연 누굴 닮았을까? 벌써 D-100일"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자이언트 핑크의 2세 초음파 사진이 담겨 있다. 벌써 높은 콧대를 자랑한다.
'분홍이 건강하게 만나자'라고 적힌 케이크도 눈에 띈다.
자이언트핑크는 지난해 11월 연하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다. 최근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내년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 자이언트핑크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