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25 00:27
지난 22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시청자분들은 나를 '아이리스'의 김태희 친구로 많이 아신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녀는 "데뷔전 홍대 미대를 졸업하고 디자이너 생활을 5년 정도 했었다"며 "그때는 내가 제일 잘난 줄 알았다.
디자이너로 회사에서 27살 최연소 부장까지 해봤다"고 밝혀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재미로 얼짱 대회에 참가했는데 수상했고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라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
또 김혜진은 "1975년생인데 한창 활동했을 때는 늘 25살이었다" 라고 밝혀 '동안 종결자' 임을 과시하기도 했다.
[사진=김혜진 ⓒSBS '강심장'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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