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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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비팀, 하위 팀 선정 "영광이었다"...노제, 눈물 (스걸파)

기사입력 2021.12.21 11:37 / 기사수정 2021.12.21 11:37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스걸파' 노제가 눈물을 흘린다.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이하 스걸파)'가 MZ세대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격하며 뜨거운 인기몰이중인 가운데, 21일 방송되는 4회의 관전키워드가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에서는 2차 미션 '원 팀 퍼포먼스 미션'의 최종결과가 공개된다. '원 팀 퍼포먼스 미션'은 대중평가를 반영하는 미션으로, 대중평가의 반영 비율이 크기 때문에 마스터 현장평가 점수 순위가 대거 바뀔 수 있는 상황이다. 

실제 대중평가 점수가 공개되자 마스터들은 물론 참가자들 모두 경악을 감추지 못할 정도로 놀라운 결과들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참가자들은 "예상과는 너무 다른 결과", "충격이 컸다"라고 입을 모으고, 제작진 역시 "예측하기 힘든 반전들이 이어질 것이다"고 덧붙여 '원 팀 퍼포먼스 미션' 최종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특히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웨이비팀이 하위 4팀 중 한 팀으로 공개되면서, 크루들을 향한 미안한 마음에 눈물 흘리는 노제의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사로잡는다. 

웨이비팀의 크루 트레드와 뉴니온도 눈물을 참지 못하며 "기회였고 영광이었다", "값진 경험이었다"라고 말하고, 두 크루 중 한 크루를 보내야 하는 노제는 쉽게 말을 잇지 못한다.

이번 '원 팀 퍼포먼스 미션'에서는 대중평가와 마스터 점수를 합쳐 하위 4팀을 선정하고 하위 4팀에 속한 8크루는 탈락 배틀을 진행해 각 팀별로 한크루씩 총 4크루가 탈락하게 된다. 

'스걸파' 4회는 21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Mnet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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