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정순주 아나운서가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20일 오후 정순주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나 #작고소중해 ♥ #맑음이 생후 5일차 엄마가 #무용인 아니랄까봐 #나빌레라 잘하네 뭐가 되려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순주 아나운서의 아들 '맑음이'가 눈을 감은 채 왼쪽 팔과 다리를 뻗는 모습이 담겼다. 벌써부터 무용인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는 듯한 '맑음이'의 포즈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이에 김선신 아나운서는 "이마 볼록한 거 봐"라며 감탄하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5년생으로 만 36세인 정순주 아나운서는 2012년 방송 활동을 시작했으며, 2019년부터는 JTBC3 FOX Sports에서 활동 중이다. 지난해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한 그는 최근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 정순주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