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신주아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냈다.
신주아는 19일 인스타그램에 "태국에서 온 사진 #미리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화려하게 장식된 크리스마스 트리와 그 밑에 놓인 많은 선물들이 보인다.
그런가 하면 "오랜만에 가로수길"이라며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차림을 하고 옷가게에서 셀카를 촬영하기도 했다.
신주아는 2014년 태국 재벌 2세이자 중국계 태국인 사업가인 라차나쿤과 결혼했다. 신주아가 거주 중인 태국 빌리지의 가격은 매매가 약 49억 원으로 알려졌다.
신주아는 현재 한국에 머무르고 있다. 오랜만에 귀국해 청담동 등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 신주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