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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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 코로나19 완치 "오늘(19일) 자가격리 해제"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1.12.19 16:41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이자 배우 최시원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1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최시원은 더 이상의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보건당국의 판단에 따라 금일(19일) 정오 자가격리 해제,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 덧붙이며 활동 재개를 알렸다. 

최시원은 지난 1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당시 SM은 "지난 9월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였으며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선제적 조치로 진행한 코로나19 PCR 검사에서 확진 판정 받았다"고 알리며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자가격리에 돌입했음을 밝혔다. 

더불어 최시원 소속 그룹 슈퍼주니어 소속사 레이블SJ 측 역시 최시원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이 전해진 후 "멤버들은 모두 검사를 받고 대기 중인 상태다. 전원 접종 완료했으며 특별한 증상은 없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최시원은 최근 티빙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에서 활약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일상 생활을 공개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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