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걸스데이 출신 혜리가 미모를 뽐냈다.
18일 혜리는 인스타그램에 "눈 오는 날에도 피리린 판피린"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혜리는 브이넥 니트를 착용하고 꽃다발을 바라보고 있다. 몸집보다 훨씬 큰 꽃다발에 놀란 듯 입을 벌리고 있어 눈에 띈다.
혜리는 20일 첫 방송하는 KBS 2TV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 출연한다.
지난 17일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는 공식 SNS에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에 혜리를 향한 악의적 비방, 인신공격, 성희롱, 명예훼손 등의 악성 게시물이 급증하고 있어 이에 대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혜리는 류준열과 열애 중이다.
사진= 혜리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