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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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복서' 이시영, 청순한듯 요염한 '반전매력' 발산 [포토]

기사입력 2011.02.24 12:03 / 기사수정 2011.02.24 12:12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복싱을 통해 건강한 몸매를 유지해온 이시영이 내추럴하면서도 섹시함이 돋보이는 '보디가드 MW' 화보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서 이시영은 화이트 가디건을 언더웨어 위에 살짝 걸치거나 바디라인이 강조되는 요가 자세를 취하는 등 여성적인 분위기부터 과감하고 요염한 모습까지 상반된 매력의 '순수 매혹녀'로 변신했다.

핑크베이지 컬러의 언더웨어에 깊게 파인 탑과 레깅스를 매치하여 볼륨감 있는 가슴선을 강조했으며 화이트 스키니 진 위로 노출된 아웃밴드는 착용감을 높일 뿐 아니라 가슴에서 골반까지 이어지는 허리라인을 매끈하게 잡아주어 섹시함을 더했다.

지난 주 신인 아마추어 복싱전에서 우승한 이시영은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균형 잡힌 몸매와 유연한 포즈로 현장 스태프들을 깜짝 놀라게 했으며, 8시간의 긴 촬영 일정에도 불구하고 밝은 미소를 잃지 않았다.

한 관계자는 "평소 꾸밈없는 모습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시영은 이번 촬영으로 청순한 모습은 물론 섹시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시영은 영화 <위험한 상견례>에서 사랑하는 남자와 결혼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여주인공 다홍 역을 맡아, 오는 3월 말에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이시영 ⓒ 좋은사람들 제공]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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