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윤주만이 딸 태리 양과 하루를 마무리했다.
16일 오후 윤주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꿈 꾸세요~~~ 낼부터 추워진데요~~ 옷 따뜻하게 입고 나가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주만은 딸 태리 양을 안고서 거울 앞에 서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아빠의 품에서 똘망똘망한 눈을 반짝이며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신기하게 바라보는 태리 양에게 눈길이 간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0세인 윤주만은 2007년 데뷔했으며, 2018년 '미스터 션샤인' 첫 방송 당일날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됐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 아내 김예린과 함께 출연하며 많은 관심을 받은 그는 '오징어 게임'에 출연한 사실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달 5일 딸 태리 양을 얻었다.
사진= 윤주만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