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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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진, 최연소 부장이었다…"승진, 어디까지 해봤니?"

기사입력 2011.02.24 08:37 / 기사수정 2011.02.24 08:37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김태희 친구 역을 맡아 화제가 되었던 배우 김혜진이 '강심장'에 출연해 화려했던 과거를 고백해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김혜진은 "시청자분들은 나를 '아이리스'의 김태희 친구로 많이 아신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그녀는 "데뷔전 홍대 미대를 졸업하고 디자이너 생활을 5년 정도 했었다"며 "그때는 내가 제일 잘난 줄 알았다. 디자이너로 회사에서 27살 최연소 부장까지 해봤다"고 밝혀 화려한 과거고백으로 모든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재미로 얼짱 대회에 참가했는데 수상했고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라고 밝혀 다시금 주변을 놀라게 했다.

또 김혜진은 "1975년생인데 한창 활동했을 때는 늘 25살이었다" 라고 밝혀 '동안 종결자' 임을 과시하기도 했다.

[사진=김혜진 ⓒSBS '강심장'방송화면 캡쳐]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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