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에스팀 소속 톱모델 군단이 ‘2021 SBS 연예대상’을 빛낸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활약한 FC 구척장신 멤버인 모델 한혜진, 이현이, 차서린, 송해나, 아이린, 김진경, 차수민 총 7인의 모델이 ‘2021 SBS 연예대상’에 참석해 다채로운 모습을 선사할 것을 예고했다.
2021년에도 예능 프로그램은 물론 다양한 활동을 펼친 한혜진은 ‘골 때리는 그녀들’ FC 구척장신 멤버 중 주장으로 맹활약하며 팀을 이끌었다. 열정적인 움직임과 지칠 줄 모르는 리더십을 선보이며 시청자를 울고 웃게 했던 한혜진은 이번 ‘2021 SBS 연예대상’에 MC로 출격, 변함없이 유연한 진행 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2021년 한 해 동안 ‘골 때리는 그녀들’,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등 SBS의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굳건한 존재감을 나타낸 이현이 또한 참석, 행사를 빛낼 예정이다. ‘믿고 보는 이현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다채로운 활동 속 스마트함과 매력을 겸비한 그가 수상의 영광을 안을 수 있을지 또한 관전 포인트다.
특히 이번 시상식에서는 현 FC 구척장신 멤버인 이현이, 차서린, 송해나, 아이린, 김진경, 차수민의 특별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2021년 하반기 큰 열풍을 일으킨 ‘헤이 마마(Hey Mama)’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 오직 ‘2021 SBS 연예대상’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톱모델 6인의 특별 무대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2021 SBS 연예대상’은 오는 18일 오후 8시 3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