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채정안이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15일 채정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찌뿌둥~~~~ 피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정안은 신발을 신은 채 소파 위에 앉아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으로 얼굴을 한 손으로 가린 채 피곤한 듯한 표정을 짓고 있음에도 아우리가 뿜어져 나온다.
한편, 1977년생으로 만 44세인 채정안은 1995년 데뷔했으며, '커피프린스 1호점', '용팔이', '리갈하이' 등의 작품에서 열연했다.
유튜브 채널 '채정안TV'를 운영하고 있는 그는 티빙 오리지널 '돼지의 왕'의 촬영을 진행 중이다.
사진= 채정안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