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황바울이 아내 간미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5일 황바울은 "와 탑걸 해냈다…여보 진짜 고생 많았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TV 속 SBS 축구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2' 화면이 담겨 있다.
황바울은 "간달프!! 오늘 슛도 잘 넣고 감격 그 자체. 언제나 열심히 매일 연습하며 노력하는 애봉이 최고오! #탑걸 #탑걸 #올라가 #멋지다 #사랑해 #간미연 #최고"라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한 '골때리는 그녀들' 시즌2에서는 FC 탑걸(채리나, 바다, 간미연, 아유미, 유빈, 문별)과 FC 아나콘다(신아영, 오정연, 박은영, 윤태진, 주시은, 최은경)가 시즌2 리그전에서 맞붙었다. FC 탑걸이 FC 아나콘다와의 대결에서 승리했다.
사진= 황바울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