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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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동안'김혜진 과거사 공개…"27세에 최연소 부장"

기사입력 2011.02.24 00:56 / 기사수정 2011.02.24 00:56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아이리스'에서 김태희 친구 역을 맡았던 배우 김혜진이 화려했던 과거를 고백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시청자분들은 나를 '아이리스'의 김태희 친구로 많이 아신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녀는 "데뷔전 홍대 미대를 졸업하고 디자이너 생활을 5년 정도 했었다"며 "그때는 내가 제일 잘난 줄 알았다.

디자이너로 회사에서 27살 최연소 부장까지 해봤다"고 밝혀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재미로 얼짱 대회에 참가했는데 수상했고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라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

또 김혜진은 "1975년생인데 한창 활동했을 때는 늘 25살이었다" 라고 밝혀 '동안 종결자' 임을 과시하기도 했다.

[사진=김혜진 ⓒSBS '강심장'방송화면 캡쳐]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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