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한예슬이 감성적인 분위기를 뽐냈다.
한예슬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OMETHING COZY"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파스텔 톤의 색감으로 네일을 꾸민 한예슬의 손이 담겼다. 포근한 니트를 입고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연출한 한예슬의 감각적인 센스가 인상적이다. 특히 그동안 길고 화려한 네일 스타일을 유지했던 한예슬의 색다른 변화가 눈길을 끈다. 팬들은 "짧은 손톱 처음 봐요" "손톱 스타일 바꼈네요" 등의 댓글로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예슬은 10살 연하의 연인과 지난 5월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