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서머너즈 워’와 맘스터치가 만났다.
15일 컴투스 측은 글로벌 모바일 게임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및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과 버거∙치킨 토종 브랜드 맘스터치가 협업한 한정판 ‘서머너즈 워 세트’를 선보이고,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연말연시를 겨냥해 기획된 프로젝트로, ‘서머너즈 워’ IP게임들과 국내 대표 외식 브랜드 맘스터치의 인기 메뉴를 동시에 즐기고 두 브랜드를 통해 나눔의 행복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됐다.
‘서머너즈 워 세트’는 맘스터치의 대표 메뉴인 ‘싸이버거’와 ‘후라이드 싸이순살’, 콜라 1잔으로 구성되며, 오는 1월 16일까지 매장 방문, 맘스터치 공식 앱 또는 배달 앱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주문할 수 있다.
‘서머너즈 워’ 인기 몬스터를 활용한 전용 치킨 박스가 제공되며, 구매 시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약 3만원 상당의 아이템 쿠폰이 스페셜 패키지로 지급된다.
컴투스는 이번 프로모션을 더욱 많은 유저들이 즐길 수 있도록 협업을 기념한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판매 기간 동안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에서 진행되는 기념 이벤트를 통해 맘스터치 공식 앱 전용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제공하고, 일일 미션의 클리어 누적 횟수에 따라 게임 아이템도 지급한다. ‘서머너즈 워 세트’를 구매한 인증샷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공식 카페에 올리면 오컬트 피규어와 후드 티 등 다양한 굿즈를 선물하는 인증이벤트도 진행된다.
더불어 컴투스는 맘스터치와 함께 이번 협업을 진행하며 ‘서머너즈 워 세트’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공동 기부한다.
컴투스는 자사의 다양한 인기 게임과 연계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전개하며 미래 세대 꿈과 희망을 지원하는 여러 후원 사업을 지속해 오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유저에게 특별한 혜택을 선물하는 한편, 연말연시 지역과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도 동참할 예정이다.
사진=컴투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