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블랙핑크(BLACKPINK) 리사가 근황을 전했다.
15일 오후 리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카페로 보이는 곳에서 검은색 털코트에 짙은 회색의 버킷햇을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이어 카메라를 향해 활짝 미소짓는 그의 모습이 팬들을 설레게 한다.
한편, 2016년 블랙핑크로 데뷔한 리사는 지난 10월 첫 솔로 앨범 'LALISA'를 발매하고 솔로 활동에 나섰다. 지난달에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나, 이어진 지난 4일 완치 판정을 받았다.
사진= 리사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