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샤이니 민호가 단독 팬미팅에서 신곡 ‘Heartbreak’(하트브레이크) 무대를 공개한다.
민호는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신곡 ‘Heartbreak’를 발표하며, 이날 열리는 단독 팬미팅 ‘BEST CHOI's MINHO 2021’(베스트 초이스 민호 2021)에서 신곡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어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신곡 ‘Heartbreak’는 나와의 관계를 가볍게 여기는 연인에게서 받는 고통을 담담하게 풀어낸 팝 곡으로, 퍼포먼스 역시 가사 내용에 맞춰 이별 직전의 상황에서 느끼는 감정을 표현해, 민호의 성숙미가 돋보이는 무대를 만날 수 있다.
더불어 음원 공개에 앞서 지난 13일부터 샤이니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어둡고 차분한 분위기와 어우러진 민호의 비주얼이 담긴 티저 이미지가 순차 공개되어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편, 민호의 단독 팬미팅 “CHOI MINHO FAN PARTY ‘BEST CHOI's MINHO 2021’”은 12월 21일 오후 8시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개최되며, 네이버 V LIVE의 Beyond LIVE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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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