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화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노홍철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출근하면 다 내년에 나올 것들, 올해도 이렇게 가는구나! 2022년도 재밌겠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보 촬영 현장 속 노홍철의 모습들이 담겼다. 이와 함께 그는 "입 벌리는 것보다 입 닫는 시안 요청이 더 많아진. 곧 44살. 재미 없게 사는 건 죄. 계획대로 늙고있어. 세상에서 노홍철을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노홍철은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먹보와 털보'에서 연예인이라는 사실을 알리고 만석인 식당을 예약하는 모습이 공개돼 특혜 논란이 일었다. 이에 '먹보와 털보' 제작진은 특혜가 없었다고 해명하며 맥락이 전달되지 못한 편집을 사과했다.
또한 노홍철은 '먹보와 털보' 제작발표회에서 비를 칭찬하면서 "만약 이혼한다면 그쪽(김태희)에 문제가 있다"며 비의 아내인 김태희를 향한 경솔한 발언으로 지적을 받기도 했다.
사진=노홍철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