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안혜경이 양재진, 김경란과 인증샷을 남겼다.
지난 14일 안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재 출연 중인 연극을 관람하러 온 이들과의 인증샷을 게재하며 글을 남겼다.
그는 "재진오빠 돼지저금통찾으러 곧갈께요 ㅋㅋ 경란언니 함께해여 ㅎㅎ 고마워여!!"라고 전했다. 더불어 강아랑 기상캐스터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혜경은 양재진, 김경란과 함께 마스크를 쓰고 인증샷을 남긴 모습이다. 마스크를 쓰고 있음에도 숨길 수 없는 그의 미모와 그를 응원하러 온 양재진, 김경란의 모습이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2세인 안혜경은 2001년 기상캐스터로 데뷔했으며,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을 재개했다.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 시즌1에서는 FC 불나방 소속 골키퍼로 활약하며 팀에 우승을 안겼다.
사진= 안혜경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