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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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세' 유민, 굴욕없는 민낯 자랑…강행군에도 밝은 미소

기사입력 2021.12.15 08:11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한국에서 활동하던 배우 유민(본명 후에키 유코)이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14일 유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도 올리지 못했어요. 의외로 매일 체력을 사용하고 있어서"라고 시작되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오늘은 추웠네요~ 목욕하고 따뜻하게 보내세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유민은 목욕을 마친 후 머리를 말리다 만 듯한 상태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민낯으로도 변치 않는 미모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에 팬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2세인 유민은 2000년 일본에서 배우로 데뷔한 뒤 2001년 MBC 드라마 '우리 집'에 출연하며 한국에서 배우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강호동의 천생연분' 등의 예능에 출연하면서 많은 인기를 끈 그는 지난 2018년 비연예인 일본인 남성과 결혼해 지난해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 유민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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