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후즈팬(Whosfan)이 글로벌 루키 시그니처(cignature)와 함께 전 세계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후즈팬은 지난 13일, 시그니처의 팬덤 '싸인팬(SignFan)'을 위한 이벤트를 개최했다. 시그니처의 영상통화 팬사인회와 연계한 이번 팬 이벤트는 한터글로벌의 패밀리사인 케이팝머치와 함께한다.
해당 이벤트는 케이팝머치에서 시그니처의 미니 2집 'Dear Diary Moment' 앨범을 구매한 뒤 후즈팬 애플리케이션에서 응모하는 형태로, 응모한 글로벌 팬덤에게는 전원에게 미공개 포토카드가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영상통화 팬 사인회 당첨자 중 4명을 추첨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사인 폴라로이드를 증정해 글로벌 팬덤의 관심이 모인다.
또한, 후즈팬은 시그니처와의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로 후즈팬 앱 내 팝업 광고를 통해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시그니처는 후즈팬 앱에 등장하는 팝업 광고를 통해 630만 글로벌 팬덤에게 노출될 예정이다.
시그니처의 이벤트는 12월 13일부터 15일 자정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각 판매처 공지사항과 후즈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후즈팬은 2020년 5월 22일 공식 론칭 이후 글로벌 케이팝 팬덤의 성원 아래에 1년 만에 550만 유저 확보에 성공, 최근에는 630만 유저를 돌파했다.
사진 = 후즈팬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