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1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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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내가 이혜성 오빠였으면 ♥전현무 못 만나게 했을 것”…폭소 유발 (맘마미안)

기사입력 2021.12.14 21:02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맘마미안’ MC 강호동, 이수근, 이혜성이 남다른 남매 케미를 드러냈다.

12월 1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맘마미안’에는 박태환과 그의 어머니가 출연했다.

이날 ‘이남매’를 결성한 MC 이수근과 이혜성이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두 사람을 지켜보던 강호동은 “정말 친남매 같다”라며 흐뭇한 미소를 보였다. 이에 이수근은 “내가 오빠면 그분(전현무)을 못 만나게 했을 것”이라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이혜성 역시 이수근의 남다른 애정에 폭소를 터뜨렸다.

이에 이날 방송의 주인공인 박태환이 웃으면서도 “이 방송을 (전)현무 형이 볼 수도 있다”라고 말하기도.

이러한 방송 내용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MBC에브리원 ‘맘마미안’은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됐다.

사진 = MBC에브리원 ‘맘마미안’ 방송 캡처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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