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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헤드라인] 전태수 후임 진이한…이종수-조미령 열애

기사입력 2011.02.23 17:27 / 기사수정 2011.02.23 17:27

온라인뉴스팀 기자
- 2월 23일 오후 5시 헤드라인



▶ '몽땅 내 사랑' 전태수 후임으로 진이한 투입

폭행 물의를 빚어 MBC 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 하차한 전태수의 후임으로 배우 진이한의 투입이 확정됐다.

23일 프로그램 관계자에 따르면 진이한이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 캐스팅돼 다음주부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그간 '몽땅 내 사랑'에서 전태수는 복수와 러브라인으로 시트콤의 극을 이끌어가는 중심 역할을 해왔기에 진이한 또한 큰 비중을 계속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몽땅 내 사랑'의 연출자는 전태수와는 차별화된 캐릭터로 진이한을 위한 캐릭터 대본 작업이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진이한은 뮤지컬 '루나틱'으로 데뷔한 뮤지컬 배우 출신으로, 드라마 '한성별곡','바람불어 좋은 날'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 이종수-조미령, 연예계 연상연하 커플 탄생

배우 이종수(35)와 조미령(38)이 열애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3일 <스포츠서울>의 보도에 따르면 이종수와 조미령이 결혼을 전제로 교제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미령과 이종수는 지난 95년 MBC 공채탤런트 24기 동기로 입사한 뒤 서로 편안한 친구처럼 지내오다 지난해 연말쯤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두 사람의 열애사실이 알려지자 지난 2일 설연휴에 방송된 '사랑의 스튜디오'에 이종수가 출연했던 사실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여성 출연자로 원자현, 최선아, 한설희, 전우정이, 남성 출연자에는 서인, 이석훈, 이종수, 김용표가 출연해 솔로탈출을 위해 애를 쓰기도 했다.

이종수는 '정말 여자친구를 만들고 싶다'고 간절하게 바람을 밝히기도 했었다.



▶ 강타, '위대한 탄생' 특별 심사위원으로 깜짝 출연

가수 강타가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이하 위탄)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
 
강타는 지난 22일 '위탄' 녹화에 특별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고정 심사위원인 신승훈이 선발한 4명의 참가자를 위해 강타에게 조언을 구한 것.
 
MBC 관계자는 "강타의 출연은 1회성 이벤트라 할 수 있다"며 "고정 멘토로 투입되는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강타는 지난 7월 방송된 MBC '무한도전' 아이돌 특집에서 심사위원으로 출연, 카리스마있는 모습으로 냉정한 평가를 보인 바 있다.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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