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윤소이가 육아를 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14일 윤소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초보맘의 육아짐을 도와주는 젖병 소독기와 유축기"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소이는 머리를 질끈 묶고 화장기 없는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윤소이는 "덕분에 저희아이는 땡깡없이 편안하게 즐기며 매회 원샷 수유합니다"라고 전하며 "#초보맘 #육아스타그램 #일상"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초보맘의 일상에 누리꾼들은 "엄마 안 힘들게 착하고 밝게 자라라", "수고했어요", "엄마 파이팅"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응원했다.
한편 윤소이는 지난 2017년 조성윤과 결혼했으며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화제를 모았다. 지난달 딸 이현 양을 출산했다.
사진=윤소이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