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노는언니2'가 화제의 '헤이마마' 연습에 나섰다.
14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노는언니2’ 방송 예고편에서는 박세리, 한유미, 정유인, 신수지, 김자인 등 노는언니 출연자들의 첫 번째 팬미팅 연습 장면이 담겼다. 출연자들의 댄스 실력과 팬미팅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노는언니'는 방송을 시작한 후 처음으로 시청자 팬미팅을 기획, 지난 6일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제한된 인원의 시청자를 초대해 팬미팅을 진행했다. '노는언니'를 좋아하는 시청자에게 보답하고자 출연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준비하는 모습을 예고편을 통해 공개한 것.
출연자들은 팬미팅에 초대된 시청자들과 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진행하며, 직접 기획한 캘린더, 스티커 등이 포함된 굿즈를 선물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팬미팅에서 선보인 굿즈에 다이어리, 볼펜, 포토카드를 추가한 스페셜 연말 굿즈 ‘#찐팬키트' 일반 판매도 진행할 예정이며, 오는 14일부터 31일까지 한정 기간 예약 판매한다.
'노는 언니'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며, 팬미팅 현장은 오는 28일 방송된다.
사진=티캐스트 E채널 '노는언니2'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