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과일을 판매하고 있는 인민정이 돈을 많이 번다는 오해를 해명했다.
인민정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장에서 사진 찍기 힘드네 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인민정은 딸기 한 팩을 들고 셀카를 찍은 인민정이 담겼다. 검은색 옷, 모자를 쓴 인민정은 일에 열중한 모습이다.
인민정은 "저 이렇게 판매해도 남는 거 별로 없어용. 과일 팔아서 부자 되기 힘들어용. 어림잡아 오해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가족들 입에 풀칠 할 정도예요"라며 돈을 많이 번다는 오해를 해명했다.
이어 "자꾸 어림잡아 그러지 말아요. 돈 버는 거 정말 힘들고 힘들어용"라고 털어놨다.
한편, 인민정은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의 연인으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했다.
사진=인민정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