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송중기가 근황을 전했다.
14일 오후 송중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중기는 검은색 코트를 입고서 어느 골목을 걷고 있는 모습이다. 얼굴을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모자를 쓰고 캐주얼한 패션으로 거리를 활보하는 그의 뒷모습만으로도 훈훈함을 전한다.
한편, 1985년생으로 만 36세인 송중기는 2022년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 출연 예정이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 윤현우(송중기 분)가 재벌가의 막내아들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드라마다.
사진= 송중기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