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2:37
연예

이선진, 실제 나이와 키 깜짝 고백…"부럽다"

기사입력 2011.02.23 17:04 / 기사수정 2011.02.23 17:04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배우 이선진이 지난 22일 SBS '강심장' 출연해 실제 나이와 키를 모두 줄였던 사연을 고백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배우 김혜진이 1975년생이라는 사실을 밝혀 최강 동안 스타로 떠올랐다.

이에 이선진은 "평소 김혜진과 알고 지냈는데 볼 때마다 항상 어린 척을 했다. 나만 보면 꼬박꼬박 언니라고 불렀는데 내가 그나마 1살 많아서 다행이다"고 말했다.

김혜진은 이선진을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해봤다며 2살 차이라고 꼬집어 얘기하자 이선진은 "76년생은 방송용이다. 실제 나이는 74년생이다"라고 고백했다. 문제는 김혜진은 빠른 75년생이었던 것. 두 사람의 나이논쟁에 강호동은 "이러다가 둘이 싸우겠다"며 재치있게 분위기를 전환했다.

또한, 슈퍼엘리트 모델 출신인 이선진은 큰 키가 콤플렉스라 키를 속였다며 "프로필에는 175cm인데 원래 키는 179cm 정도 된다"며 실제 키를 고백해 출연진들을 모두 놀라게 했다. 이에 홍경민은 이선진의 옆에 서서 키 굴욕을 당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키가 너무 커서 줄이다니 부럽다","그 키 4cm만 나에게 줬으면 좋겠다" 등 부러움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이선진 ⓒ SBS 방송 '강심장' 캡처]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