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엄지원이 공효진, 한지혜와 함께한 근황을 전했다.
엄지원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 시즌 스키 삼총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지원은 공효진, 한지혜와 나란히 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 겨울 스키장을 찾은 절친 세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세 사람은 블랙 컬러의 스키복으로 맞춰 입어 이목을 모았다. 이에 공효진은 "누가 누군지를...ㅎㅎ"이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엄지원은 지난 7월 영화 '방법: 재차의'를 통해 2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바 있다.
사진=엄지원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