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아누팜 트리파티가 한복을 자랑했다.
13일 오후 아누팜 트리파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난다~행복하다~아름답다~예쁘다~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입을께요 :-) 친구가 직접 만든 한복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누팜은 대문 앞에서 푸른색 한복을 입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자신에게 맞춰 제작된 한복에 만족감을 표하는 그의 표정과 한복의 분위기가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1988년생으로 만 33세가 되는 아누팜 트리파티는 인도 출신의 배우로,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예술전문사 과정을 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17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알리 압둘 역으로 출연하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그는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모습을 비추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 아누팜 트리파티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