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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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연 "전 신장 안 좋아 먹지 못하지만"…♥이수근 위한 꼼꼼한 식단

기사입력 2021.12.13 14:01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코미디언 이수근의 아내로 잘 알려진 박지연이 식단 관리로 남편이 7kg을 감량했음을 밝혔다.

박지연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신장이 안 좋아서 먹지 못하지만! 우리 남편 먹이려고 꼼꼼하게 따져서 가져왔다"며 곤약밥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그는 식단 조절이 필요한 이수근을 위해 식단을 관리했다고 밝혔다. 박지연은 "먹는 즐거움까지 없으면 안되니 일반식이지만 탄수화물만 줄여보자 시작된 저의 몇개월의 식단 덕에 남편의 몸무게는 적게는 5kg에서 많게는 7kg까지 그리고 현재 ing !!"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박지연은 지난 2008년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또한 그는 지난 2011년 신장 이식을 받았으며, 최근 신장 재이식을 권고 받고 대기를 걸어놓은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박지연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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